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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는 11월 11일을 가리키는 말로 친구나 연인 등 지인들끼리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는다는 11월 11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숫자 '1'을 닮은 가늘고 길쭉한 과자 '빼빼로'처럼 날씬해져라는 의미에서 친구끼리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던 것이 해당 회사의 마케팅 활동이 가세하면서 일반인들에게까지 확산된 사례입니다. 지금부터 빼빼로데이의 역사, 빼빼로데이 멘트, 빼빼로데이 이미지를 포스팅하겠습니다.
1. 빼빼로데이는 언제부터 생긴 건가요?
빼빼로데이는 1996년 부산, 영남지역의 여중생들 사이에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는 뜻에서 친구들끼리 빼빼로를 주고받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이 지역에서는 매년 11월 11일에 빼빼로를 먹으면 키가 크고 날씬해진다는 속설이 있었습니다. 이후 1997년 롯데제과가 이를 착안하여 제품명을 ‘빼빼로’로 정하고 생산, 판매함으로써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2. 왜 11월 11일인가요?
롯데제과는 1995년 지방의회 의원선거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경남지역 소재 6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래떡 먹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선거 당일 출근시간 조정과 같은 실질적인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였고, 결국 이듬해인 1996년부터는 다른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해 4월 13일 제15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일부 언론에서 총선 홍보를 위해 이날을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로 지정하자는 제안을 하였고, 농림부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기념일로 제정되기까지는 몇 가지 난관이 있었습니다. 우선 특정 제과업체의 상업적 이익을 대변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농민단체들이 자신들의 단체명을 걸고 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데 대한 불만도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롯데제과는 자사의 매출 증대를 위해 빼빼로의 판매량을 늘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했고, 곧바로 대대적인 광고 및 판촉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빼빼로 데이를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3. 빼빼로데이 멘트
멘트 | |
1 | 행복한 빼빼로 데이! 행복과 달콤함 가득한 날이 되길! |
2 | 우리의 우정이 항상 빼빼로처럼 달콤하고 바삭하길 바랍니다. 해피 빼빼로 데이! |
3 | 우리의 사랑이 더 커지고, 달콤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4 |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 줘서 고마워요. 당신과 함께 있는 모든 순간이 소중합니다. |
5 | 당신과 함께 보낸 모든 순간이 내 삶에서 가장 달콤합니다. |
4. 빼빼로데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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